대흥리 등)은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이용이 제한됨을 양해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평기 울진관리소장은“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만에 임도를 개방하여 성묘객들의 방문이 많을1 울진국유림관리소, 성묘객 편의를 위한 임도 임시개방!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평기, 이하 울진관리소)는 추석을 맞아 벌초와 성묘를 위해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관내 국유임도 중 차량 통행에 지장이 없는 임도에 한하여 8월 29일부터 9월 18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국유임도의 경우 일반 도로와 달리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를 목적으로 시설된 도로이므로 노폭이 좁고 낙석 위험이 존재하는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매우 높아 일반인들의 통행이 제한되어 왔으나, 명절 전·후 묘소를 찾는 성묘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임시 개방한다. 다만, 울진관리소 담당자는 올해 대형산불 발생으로 인한 지반 약화 등 차량 통행이 어려운 구간(두천리, 대흥리 등)은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이용이 제한됨을 양해하여 줄 것을 .. 세상소식 2022. 9. 2.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