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관리소 담당자는 올해 대형산불 발생으로 인한 지반 약화 등 차량 통행이 어려운 구간(두천리1 울진국유림관리소, 성묘객 편의를 위한 임도 임시개방!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평기, 이하 울진관리소)는 추석을 맞아 벌초와 성묘를 위해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관내 국유임도 중 차량 통행에 지장이 없는 임도에 한하여 8월 29일부터 9월 18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국유임도의 경우 일반 도로와 달리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를 목적으로 시설된 도로이므로 노폭이 좁고 낙석 위험이 존재하는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매우 높아 일반인들의 통행이 제한되어 왔으나, 명절 전·후 묘소를 찾는 성묘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임시 개방한다. 다만, 울진관리소 담당자는 올해 대형산불 발생으로 인한 지반 약화 등 차량 통행이 어려운 구간(두천리, 대흥리 등)은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이용이 제한됨을 양해하여 줄 것을 .. 세상소식 2022. 9. 2. 더보기 ›› 이전 1 다음